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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군입대 살뜰히 챙기는 김숙

윤정수 군입대 살뜰히 챙기는 김숙
윤정수 김숙 커플의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정수 김숙은 실제 부부가 된다 해도 알콩달콩 잘 살 거 같은데요.
지난 16일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가 MBC 진짜 사나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윤정수를 살뜰히 챙기는 김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김숙
윤정수는 김숙이 오기전 직접 손편지를 썼는데요 윤정수는 덕분에 살림이 많이 나아졌다며 고마 답다는 글과 함게 면회는 절대 오지 말고 고무신은 거꾸로 신어도 된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군 입대를 하는 윤정수가 미용실에 간다고 하자 윤정수를 따라나섰고 미용실에서 여자친구가 찍접깍아주기도 하지 않나 하며 윤정수의 머리를 직접 깍어주었다.

윤정수김숙

윤정수김숙최고의사랑
윤정수의 머리에 시원하게 고속도로로 만들어준 김숙은 윤정수에게 “군대에서 개그 할 생각하지 마라”라며 “오빠 개그는 맞기 딱 좋은 개그다”라며 머리 손질을 했는데요 자포자기한 윤정수는 김숙에게 머리를 마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마치고 나서 김숙은 윤정수에게 립밤과 핸드크림 그리고 용돈을 건네주기도 했는데요.

윤정수돈티슈

윤정수돈티슈
매번 방송에서 앙숙으로 출연하는 윤정수 김숙 커플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덩달아 윤정수 김숙 최고의 사랑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윤정수의 생일 맞아 외식에서 선물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김숙의 선물은 바로 돈 티슈였습니다.

윤정수진짜사나이
티슈 상자 속에서 휴지가 아니라 계속 돈이 뽑아져 나오자 윤정수는 탄성을 지르며 행복해했는데요 윤정수는 “이래서 여자들이 이벤트에 약한 것 같다” 면서 “숙이야 고마워”라고 말했고 김숙은 “오빠가 휴지 뽑듯이 돈 썼으면 좋겠어”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생일선물로 돈 티슈를 받다니 앞으로 생일 선물 돈티슈 유행하겠는데요^^

윽박지르고 버럭이는 김숙이지만 이날만큼은 따뜻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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