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꿀피부 관리법 은 바로 소주잔’
배우 이하늬가 독특한 피부관리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하늬는 24 MBC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코너 에 출연해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늬 는 뷰티 프로그램 MC 와 모델로도 활동중인데요 완벽하고 매력적인 몸매 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로 남성팬을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인기를 받고 있다.
셀프 피부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이하늬는 ‘근육이 쳐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소주잔으로 할 수 있는 마사지 팁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소주잔으로 얼굴 근육을 올려주면 된다” 면서 “근육을 이완해주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인건 아시죠… 그런데 미스코리아 출전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의견 출돌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하늬의 부모님은 미스코리아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하늬는 못나가겠다고 했다는데요 이하늬는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부모님께 말했다고 한다.
이하늬는 최근 화제가 된 제25회 아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당시 이하늬는 속살이 비치는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 일으키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를 많이 풍겨 단아할 걸로 골랐는데 뭘 입어도 섹시하더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 라며 고백 했는데요 “피도 눈물도 없는 연기를 해 보고 싶다.” 며 “앤션 연기도 자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