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 이성민, 이희준,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 은 배우 이선균 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시완, 변요한, 이선균이 연락이 온다면서 특히 이선균은 남다른 후배라고 했는데요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그는 나를 빛나게 해주는 주연이다 면서 늘 마음에 빚이 있다고 말해 이선균과의 특별한 우정을 공개 했습니다. 내가 늘 이선균 이야기를 하니깐 아내가 질투를 한다고 해 웃음 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성민 이선균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는 mbc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무려 3편이나 되는군요.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로봇소리’ 에 주연을 받은 이성민은 최고에 인기를 누리고 있죠
이 영화는 ‘대구지하철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 인데요 사실 촬영은 대구가 아닌 대전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이성민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대구에서 연기 활동을 처음 시작 했었는데 대구와 각별한 인연이었을까요 이번영화 도 대구에서 생긴 일을 주재로해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성민은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가 딸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도움을 받으며 딸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 인데요 이성민은 지하철 사고 당시 딸이 해당 열차에 탑승했는데 사망자 명단에 딸의 이름이 없자 딸이 어디선가 살아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딸을 찾아 다니는 영화입니다.
또한 이성민은 지난 11일 팔공산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희생자 추모비에 혼자 들러 참배를 하고 돌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