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는 것은 꽃길 만있는 것은 아니다. 오늘 처럼 비나 눈이 내리는 날도 있고 태풍이 부는 날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어쩌면 날씨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비온 후 화창하고 맑은 날을 보면서 이런 날이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사람 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든 고비를 넘기는데요 돈, 사랑, 가족, 병 등등 수많은 이유로 삶의 무게를 느끼는 순간은 반복됩니다. 거리에서 스쳐 지나는 이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웃고 즐거워 하는 것 같고 나만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텐데요 사실 그 사람들 또한 남모를 슬픔과 아픔을 가슴에서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늘 아침 참으로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로 배우 김성민 의 자살시도 라는 기사 인데요 충격이었습니다.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택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고 부인은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가 경찰에 전화를 해서 “평소 김성민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으니 집에 들어가 확인해달라”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에 경찰에 자택을 찾았는데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성민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현재 혼수상태라고 합니다.
먼저 이유야 어떠하던 건강하게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마지막이다 난 끝났다라고 생각할 때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지금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프며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두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아들을 생각해서 힘들 내시고 김성민 님 아내 와 많은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해결 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대화가 안 된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많은 대화와 상대를 이해 하려는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부부싸움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사람의 대화가 힘들다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