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인스타그램 일상이 화보
배우 윤손하 최근 육룡이나르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손하의 일상이 화보이다.
두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윤손하 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일본 활동을 중단 했다고 하는데요
얼굴만큼 마음도 참 이쁜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윤손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까지 무용을 했는데, 고등학교를 상업고를 가게되었다고 한다.
인문계로 지원했지만 아버지가 학교로 찾아와 상업계고등학교로 바꿔났고 이후 고등학교에서 부기, 타자, 주산을 배웠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고 대신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고등학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수능1세대인 윤손하는 부모님 몰래 수능준비를 했고 대학에 붙었는데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당시 어머니께 한 학기 등록금만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한 윤손하는 이후 어머니가 적금을 깨서 준비해준 등록금으로 대학에 들어가게되었다고 한다.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일본에서의 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지금은 의젓한 두아이의 엄마 그리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윤손하…
앞으로도 좋은 연기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