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1위’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가 MNT-19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의 19금 중계방송이 정상 송출이 불가해 음성다중모드로 변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안정환 김성주 는 비속어 이름을 가진 선수들은 중계방송 할때 가장 힘들다며 비속어를 가진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 했다.
‘시바사키가쿠’, ‘구리 부랄’, ‘지안프랑코 조랄’, ‘이브라히마 섹’ 등 인데요 이들 선수의 이름은 발음이 마치 비속어와 유사 해 이들 선수가 공을 잡으며 중계방송이 무척 힘들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선수의 이름들만 모아서 중계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라며 실제 이들 선수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등에 부치고 닭싸움 중계방송을 실시했다.
하지만 중계방송 중 안정환 김성주는 발음에 굴하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이어갔는데요 결국 제작진은 송출 불가 판정을 내리고 음성다중모드로 ‘삐’, ‘삐’ 소리만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적인 방송 진행이 불가능 했지만 안정환 김성주의 닭싸움 중계방송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엄청난 폭풍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T-19 에서는 안정환 김성주 가 1위를 차지 했고 마리텔 기미작가를 자유자재로 변신시킨 정샘물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오세득 최현석 4위는 제이핑크 가 차지했고, 뮤지컬 배우 최우리 출연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 김구라는 5위 꼴찌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