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충격’
빅뱅의 멤버 승리 가 20억원대의 사기를 당했다며 동료 여가수 신모씨를 고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승리 는 지난 6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선배 여가수 신모씨의 제안 받고 무려 20억원을 투자 했다고 한다.
또한 승리는 20억원을 투자 한 후 지난 8월 부동산 법인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신모씨의 말에 추가 5000만원을 건네기도 했다고 한다.
승리는 당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던 신씨의 말에 큰의심 없이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승리가 돈을 건네후 1년이 지나도록 부동산 개발 법인이 말들어지지 않는 등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가 고소한 여가수 신씨는 2003년 데뷔 해 2집 앨범을 발표한 가수로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던 기획사를 폐업한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