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쇼핑몰 짝퉁판매 불구속입건
짝퉁명품을 판매하는 일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잊을만 하면 매스컴을 통해 보도 되는 짝퉁판매업자들 그리고 엄청난 이익을 보았다는 기사들이다.
그런데 이젠 연예인까지 짝퉁명품을 판매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경찰은 총 210여명의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와 짝퉁 제조업자들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하는데요 이중에는 연예인 쇼핑몰 운영자도 11명이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명가수인 A씨 등 3명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쇼핑몰을 직접운영하면서 가까 명품을 판매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동대문시장 등에서 가짜 상표가 프린트 된 옷을 낱개로 사들여 판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205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적발해 연에인을 포함해 모두 213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이들 쇼핑몰중에는 쇼핑몰 인기순위 100위 이내 사이트들로 일부 쇼핑몰은 연매출이 60억에서 100억원이 이른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을 팔아 짝퉁을 판매하다니 …….
일단 유명연예인이다 보니 짝퉁을 판매해도 진품을 밎어버린게 아닐까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는 우리들 심리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유명가수 A씨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