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레슬링 WWE 우마가 사망
36세의 짧은 생 마감…
36세의 짧은 생 마감…
남태평양 사모아 출신의 미국프로레슬링 WWE 의 우마가 사망했다.
3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우마가 사망소식은 WW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前 WWE 슈퍼스타 우마가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우마가는 지난 4일 자신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고,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한다.
한편 우마가의 사망을 두고 프로레슬러 중 40세를 넘기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며 “마흔의 저주”가 아닌가 하는 설 도 있다.
우마가는 지난 6월 WWE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헐크호건이 만든 ‘헐크매니아’라는 세계레슬링 투어를 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우마가가 마지막으로 경기를 가졌던 선수가 미스터 케네디였다고 하는데 우연의 일치인 듯 2005년 사망해 큰 충격을 안겼던 에디게레로의 마지막 상대로 미스터 케네디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