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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플루 두번째 사망자 발생 “한국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국내 신종플루 두번째 사망자 발생
 “한국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태국 여행후 신종플루 로 인해 15일 사망한 첫번째 사망자에 이어 16일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16일 오전 63세의 여성환자가 신종 플루로 인해 사망했다고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서 밝혔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첫번째 사망자와 달리 두번째 사망자는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고 국내에서 감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신종플루 환자는 있었지만 사망자는 없었던 우리나라가 이제 더 이상 신종플루의 안전지대가 아닌것이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판명이 난 것입니다.

지난 4월 26 멕시코 봉사활동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온 수녀로 부터 시작된 한국의 신종플루는 이제 엄청나게 확산이 되어 해외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까지 감염이 되고 사망에 이르고 있다.

대구에서는 전경부대에서 집단의 신종플루에 감염이 되는가 하면, 외국인 영어 강사를 비롯해 많이 이들이 신종플루에 감염이 되었다.

신종플루 한국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하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인도 등 전세계가 신종플루 감염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7월 27일 기준 190여개국 134,50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816명 사망 했는데요 미국의 로이터 통신에서는
2년안에 미국인 40%가 감염되고 이중 70만 명 이상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망 했습니다.

신종플루 어떻게 막아야 하나요?

신종플루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이 시점에서 이제 집 밖으로는 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아니면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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