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북치는 방송 정말 몰라서 그런건가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건가?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건가?
며칠전인것 같네요 9시 뉴스를 보면서 “저건 머야 왠 뒤북” 이라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뉴스의 내용은 인테넷 대형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메이커 상품들이 알고 보니 짝퉁이더라 라는 뉴스였다.
명품 또는 유명 스포츠상표를 버젓히 붙히고 해외직수입한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가격인 정가의 4분1 또는 10분1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더군요…ㅡㅡ;;
근데 정말 이것을 모르고 이런 방송을 하는건지 아니면 이제 부터라도 조심하라고 하는건지…
이미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명품 또는 유명메이커 해외직수입, 정품 이라고 광고 하면서 “오늘하루만이가격”,”고객감사세일”등 문구를 달고 상상도 못할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그걸 정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런 제품들 아래 사용후기를 보면 “아~ 진짜하고 똑같네요 그냥 봐선 모를거 같아요” 이런 내용의 사용후기를 한두개는 있을건데 이걸 정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는 사람도 있단 말인가…..
뒤북치는 방송보다는…”알고 보니 모두 가짜였습니다” 라고 말할것이 아니라 “짝퉁 단속에도 공공연하게 짝퉁이 유통되고 있는 오프마켓을 소개 합니다” 라고 하는게 더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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