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그에게 무슨일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8세때 미국 줄리어드스쿨예비학교에 입학해 1995년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면서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유진박의 소속사는 폭스엔터테인먼트로 얼마전 여가수 성폭행, 협박으로 구속된 김모대표의 회사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전속계약가수 A씨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등 3차례 성폭행을 했으며 전속기간 7년기간에 5장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면 계약기간이 무한 연장되고 정해진 숙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노예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A씨와 계약금 100만원에 전속기간 7년의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조사 결과 A씨에게 “너를 믿고 투자하려면 잠자리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협박한 뒤 이를 거부하자 모델로 끌고 가 성폭행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씨는 소속 연예인이 계약을 파기하거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것에 대비해 여성 연예인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소속사 유명 음악인에게 자위행위 등 수치스런 행위를 상요한 뒤 이를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김씨의 이러한 만행에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으며 경찰에서 2년간 온갖 모욕을 다 참았지만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속사에 유진박도 함께 있었는데요 지난 2008년 유진박이 15일간 행적을 알수없어 경찰이 수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진박의 친천은 “어머니가 미국에 있어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난해 부터 계속 통화를 하려 앴으나 전화가 연결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유진박의 전매니저 이모씨가 미국에 있는 유진박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경찰서를 찾아 유진박의 소재가 파악이 되지 않고 소속사에서는 유진박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전화도 못 하게 한다며 폭스엔터데인먼트 대표 김씨를 고발하려 했다.
결찰에 따르면 유진박은 2006년 2월 부터 폭스엔터데인먼트와 2년 6개월간 전속계약을 맞은 뒤 가족과 접촉이 차단된 채 소속사의 스케줄만 소화하고 경기도 군포의 한모델에서 생활하며 로드매니저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구타에 시달렸다고 한다.
유진박은 10대 때부터 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왔으며 유진박은 이과정에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증세가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진박은 항상 로드매니저가 따라다니면서 스케줄만 소화하고 개인생활은 허락하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이 만료됐지만 유진박이 계약을 위반했다며 9개월 더 일해야 한다며 유진박을 일방적으로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유진박이 머물렀던 모델 주인의 진술의 근거로 “납치감금으로 볼 수 없다”라고 했다고 합니다.(ㅡㅡ; 신호위반은 겁나게 잘잡으면서 이런건 못잡나..)
한편 유진박은 현제 미국으로 돌아가 치료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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