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Star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우가희 거절이유”

뜨거운 형재들 박휘순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우가희 거절 이유”

아름다운 외모에 시원한 성격까지 19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 출현 한 우가희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뜨거운 형제들에서 박휘순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카페에서 책을 보고 있던 우가희 씨에게 접근한 박휘순… 저 아시죠…라는 말에 “아니요”라고 웃으며 대답하는 우가희 씨 한눈에 봐도 외모가 남다른 그녀는 성격 또한 털털하고 시원해 박휘순의 마음을 한순간에 휘어잡았다.

고기를 좋아한다는 우가 희 씨에게 박휘순은 아시는 분이 강원도 횡성에 있다며 싱싱한 소고기를 대접하겠다고 해 다음을 기약하는데요..

박휘순 우가희

박휘순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미팅을 하기로 한날 아침부터 두 사람은 고깃집에서 소고기를 먹었고 박휘순이 고기를 잘게 자르자 그걸 왜 자르냐며 돌돌 말아서 먹으면 된다고 말하는 그녀…

직접 고기를 돌돌 말아서 먹는 시범을 보이고 박휘순도 이를 따라 하는데요.. 박휘순이 저는 먹을 때때 쩝쩝거리고 먹는다고 하자..

그럼 같이 쩝쩝거리고 먹자며 두 사람이 함께 쩝쩝거리고 고기를 먹는 장면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 사이 같았다…

우가희

앉은 자리에서 닭 세 마리를 먹는다는 박휘순에게 저는 소 한 마리를 먹는다는 그녀 아침, 점심, 저녁 고기만 먹고 살 수 있다는 우가 희 씨..

우가 희 씨 한마디 한마디에 박휘순은 숨이 넘어가는 거 같았어요..^^

 

박휘순이 제가 안경을 벗으면 모두 웃는데 가희 씨는 안 웃을 수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한 그녀는 정말 박휘순이 안경을 벗자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박휘순을 바라보았는데요..

이에 박휘순은 지금까지 제가 안경 벗은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은 여자는 가희 씨가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고기를 먹고 다음으로 이어진 한강 둔치에서 데이트 가는 날이 장날이라던가요..

우가희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침부터 비가 줄줄….

 

두 사람은 우산을 쓰고 한강 둔치를 걸어가는데 탁재훈이 우체통으로 가라는 지령을 내리고 우체통에서는 박휘순의 얼굴이 들어 있는 커플 티가 2장….

스스럼 없이 커플 티를 입은 그녀는 박휘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시냇물에 발을 담근 두 사람 물속에서 큰 조개를 건져올린 박휘순 그 속에는 엄청 큰 진주 반지가 들어있었는데요

그걸 우가 희 씨에게 끼워줘야 하지만 조개껍질에 묻은 반지를 제대로 따내지 못한 박휘순은 그만 반지를 망가트려서 진주가 떨어지고 링 반지만 우가희 씨 손에 끼워주는데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우가희

즐거운 데이트도 한순간

이제 결전에 시간 과연 우가희 씨는 박휘순을 택할까요…

멀리서 다가오는 마차 … 하지만 우가희 씨는 그 속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박휘순이 연예인이라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에는 좀….이라고 했는데요..

우가희 씨와 박휘순 결국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했지만 박휘순에게는 이제 용기가 생겼을 거 같네요..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더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