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고은(35)이 7살 연상의 윤종화(42)와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신고은 윤종화의 결혼식이 진행되는데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치르기로 했습니다.
신고은 윤종화 결혼식 사회는 윤종화의 친누나인 SBS 아나운서 윤현진이 맡았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를 예정입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지난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으로 발전했는데요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20년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해 1년간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는 심은진과 전승민 커플도 결혼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고은 윤종화 커플의 결혼식까지 이어지면서 두 쌍의 커플을 탄생시켰습니다.
신고은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윤종화와 함게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웨딩화보와 함께 신고은은” 일주일도 안 남아… 내가 가긴 가나 보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2012년 가창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신고은의 남편 윤종화는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해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신은 너무 합니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