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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두 번째 남편’ 욕망에 눈 먼 재벌가 딸

오승아 두 번째 남편 연기력은 이미 인정

오승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오승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재 남편’ 대본을 공개 하며, “2021, 한 해도 잘 부탁할께 ❤   곧 #MBC 에서 만나요!^^*” 라는 글을 남겼다.

오승아의 ‘두 번째 남편’ 합류는 배우 서은우가 제작 일정상 하차 하게 되면서 성사 되었다.

오승아는 극중 오빠를 제치고 제과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인정한 한기웅(문상혁 역)과 결혼하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망설이지 않는 당찬 여성으로 출연한다.

오승아

두 번째 남편은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어버린 한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의 대본으로 김칠봉 PD의 작품이다.

극중 여자 주인공 봉선화 역은 배우 엄현경이 맡았고, 봉선화의 새로운 사랑인 윤재만 역은 배우 차서 원예, 야망에 눈이 먼 재벌가 딸 윤재경 역은 오승아가 맡았다.

오승아

오승아는 지난 2018년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악역을 맛깔 나가 소화하면서 국민 악녀로 거듭났고 그해 오승아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승아는 1년 만에 mbc 일일극에 복귀하는데요 이번 ‘두 번째 남편’에서도 그녀의 화려한 연기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밥이 되어라’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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