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 서예지 와 김정현이 연인관계 였고 김정현 태도 논란 뒤에는 서예지가 있다고 ‘디스패치’가 폭로 했다.
해당 이슈는 ‘서예지 조종설’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은 서예지의 조종으로 대본의 스킨십을 거부 했고 대본 일부와 대화 내용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다음을 디스패치가 공개한 서예지 김정현 대화 내용이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보면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스킨쉽을 하면 안된다고 지시 하고 있고, 김정현은 고분고분 서예지의 말을 따르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 출연 시점 부터 서예지를 만나 왔고 서예지가 드라마에서 스킨쉽 불편하게 반응하고 김정현은 연인 서예지의 말을 그대로 받아 들였다.
2018년 7월 20일 mbc 드라마 ‘시간’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
당시 김정현은 상대배우 서현에게 이해 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 공분을 자아냈고, ‘김정현 태도’ 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 하기도 했다.
김정현은 제작 발표회 내내 어딘가 불편하고 화가 난 표정을 제작 발표회를 진행 했다.
특히 상대 배우 서현이 카메라 앞에서 팔짱을 끼려 하자 이를 거부 했다.
또한 김정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12회 만에 중도 하차 했고 제작진은 긴급하게 대본을 수정해 남자 주인공 없는 상태로 극을 마무리 했다.
김정현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 하지만 이제야 모든 게 이해가 되는 듯 하다.
한편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배우 서지예 와 1년째 비밀 데이트 중이라고 지난 8일 보도 했고, 서예지는 김정현 관련 질문을 받지 말라는 뜻이 거부되자 13일 참석 계획이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기자시사회 불참을 통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