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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만에 이혼 이유는?

황정음,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이혼 슬하 1남

황정음 이혼 조정신청 이유는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한다.

황정음은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남편 이영돈 과의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

재판상 이혼을 하려면 먼저 가정법원에 조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혼조정신청 후 법원이 조정 기일이 정해지면 조정 당사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출석해 진술과 조정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조정하게 된다.

조정 절차에서 당사자 사이에 이혼이 합의가 이루어지면 조정이 성립되는데, 이 조정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생겨 혼인이 해소 된다. 즉 이혼이 성립되는 것이다.

황정음은 이혼을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한 것이다.

황정음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이혼에 대해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원만 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황정음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 과 결혼 했다.

2015년 12월 황정음 이영돈 데이트 사진이 공개 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

당시 황정음 이영돈은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서울의 모 레스토랑에 함께 식사를 하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두 사람이 깍지손을 하고 다정하게 걸는 모습의 사진에서는 누가봐도 연인 사이라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라고 황정음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 했다.

황정음

황정음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 당시 남자친구 였던 이영돈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이영돈은 황정음 보다 4살 연상의 프로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프로골프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와 여배우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열애는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로 부터 얼마 되지 않은 2016년 2월 26일 황정음 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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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두 사람이 다정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었고, 황정음은 2017년 8월 15일 아들을 출산 했다.

이후 황정음 남편 이영돈 이 재벌 2세 라는 기사가 있었다.

이영돈이 거암철강 이라는 철강 제품 가공, 유통을 하는 기업의 후계자로 거암코아 의 CEO롤 맡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황정음은 아들 출산 후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 했고, 지난 6월 종영한 JTBC ‘상갑포차’,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음

황정음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이혼 분위기를 전혀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소속사에의 최측근 조차 황정음의 결혼생활 위기를 전혀 감지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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