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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의 선배 양심고백.. 폭행 인정

감독도, 주장도, 나도 때렸다.

최숙현 선수 선배 김도환 선수 양심고백

최숙현 선수의 선배 김도환 선수가 폭행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6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증인으로 참석해 폭행 사실이 없다며 사죄할 것도 없다 라고 말해 전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그 남자 선배입니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최숙현 선수의 선배인 김도환선수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감독과 주장 장윤정 선수도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뉴질랜드 전지훈련 당시 김도환 선수는 남자 숙소에 이었는데 감독이 불러 가보니 감독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최숙현 선수는 폭행을 당한 뒤 열중쉬어 자세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규봉 감독은 “너희가 선배니까 맞자” 라며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규봉 감독이 국회에서 증언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요

당시 김규봉 감독은 자신을 폭행을 한 적이 없고, 폭행을 하는 팀탁터 안주현씨를 말렸다고 말했죠

국회에서 증언이 모두 거짓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주장 장윤정 선수도 최숙현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김도환 선수에 의하면 장윤정 선수는 훈련장 등에서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는 모습을 봤다 라며 한달에 3번에서 4번 정도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장윤정 선수는 폭행 사실이 없다 라고 말했는데요 최숙현 선수에게 사죄할 마음있느냐 라는 질문에는 “같이 지내온 시간으로는 마음이 아프지만 일단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라며 폭행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 동안 최숙현 선수의 폭행을 인정한 건 팀탁터 뿐인데요

팀탁터 안주현씨는 최숙현 선수가 사망 전 대한체육회에 진술서로 자신의 폭행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한편 9일 오전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장시사’에 전화인터뷰로 출연한 최숙현 선수의 동료 어머니는 김규봉 감독이 안주현씨를 ‘팀닥터’라고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김규봉감독은 안주현씨가 팀닥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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