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와마트 확진자 동선이공개 되었습니다.
21일 인천서구청은 청라 와마트에 근무하는 46세 확진자 여성의 동선을 공개했는데요
청라 와마트 확진자는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27번째 확진자의 어머니로 27번째 확진자(19. 남)로 인해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7번째 확진자는 지난 5월 6일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인천시 남동구 17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며 27번째 확진자는 5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라 와마트 확진자 동선
5월 16일
11시 청라 와마트 이동(자차 이용, 마스크 착용)
11:47 ~16:39 청라 와마트 근무 (마스크, 장갑착용)
17:00~ 18:00 청라 와마트 직원식당(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5명)
18:00~22:32) 청라 와마트 근무 (마스크착용)
22:32 귀가 (자차 이용)
5월 17일
출근 안함 / 타지역내 이동
5월 18일
11시 청라 와마트 이동(자차이용, 마스크 착용)
11:12 ~ 16:49 청라 와마트 근무(마스크, 장갑 착용)
16:49 ~ 17:08 직원식당(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2명)
17:00~ 18:00 직원휴계실(마스크 미착용)
18:00 ~ 21:28 청라 와마트 근무 (마스크 착용)
21:28 귀가 (자차 이용)
5월 19일 ~5월 20일
직장출근 안함, 자택 거주
현재 인천서구청은 청라 와마트 근무자 95명의 전원의 검체채취를 완료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