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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안희정 부인 ‘미투 아닌 불륜’ 김지은 거짓말 밝히겠다

상화원 사건 민주원 에게 사과 했다 하지만 재판 에서는.... 진실은?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김지은 안희정 은 불륜이라며 김지은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민주원씨는 안희정의 불명예를 아무 잘 못 없는 자신과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처지가 되고 말았다고 밝히며 김지은씨는 안희정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 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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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김지은씨가 적극적으로 안희전 전 지사를 유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지은씨보다 더 나쁜 사람은, 가정을 가진 남자로 부도덕한 유혹에 넘어간 안희정 전 지사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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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원씨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김지은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며 ‘상화원 사건’ 을 언급 했습니다.

민주원 이 말하는 상화원 사건의 전말

상화원은 충남보령에 있는 콘도라고 하는데요 2017년 8월 18일 주한중국대사 초청행사가 그곳에서 있었고, 이날 안희정 민주원 부부는 별채 2층 침실을 사용했는데 새벽 4시경 김지은씨가 부부가 자고 있는 침실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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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씨는 2층은 안희정 민주원씨가 1층을 김지은씨가 사용했고 3명이 들어온 뒤 출입문은 잠긴 상태였다고 전했는데요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에 잠을 갠 민주원씨는 자고 있는 안희정 전 지사에게 “지은이가 이 새벽에 왜 올라오지?” 라고 중얼거렸는데 안희정은 잠에 취해 듣지 못했는지 기척이 없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민주원씨에 따르면 1층에 있는 사람은 김지은씨 뿐이기에 계단을 올라온 사람이 김지은씨라고 확신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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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단을 올라온 김지은씨는 방문까지 최대한 소리 죽여 걸어왔고 문손잡이를 조심스럽게 열고 방안으로 들어와 침대 앞 발치까지 걸어왔고 침대에 누운 사람이 누가 누가인지 확인 확인 하는 듯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안희전 전 시가가 잠이 깼는지 “어, 지은이가 왜?” 라고 묻자 김지은씨는 “아…어..” 라고 말하며 후다닥 방에서 달려 나갔다 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민주원씨는 휴대폰 시계를 봤는데 새벽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며 안희정 전 지사에게 “재가 왜 저래?”라고 물으니 안희전 전 지사는 “모르지..” 라며 다시 잠이 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지원 상화원 2층 침실 들어간 이유 해명 하지만 재판 에서는.. 과연 진실 은?

이후 안희전 전 지사에게 민주원씨는 “왜 사과를 안 한 대?”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날 오후 김지은씨가 전화가 와서 “간밤에 도청직원들과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취해서 술을 깨러 옥상에 갔다 내려오다가 제 방이라 잘못 행각하고 들어갔다”라고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판 중 김지은씨 상화원 사건에 대해 문 밖에서 대기 하다 불투명한 창으로 눈이 마주쳤고, 침실에는 들어간 적은 없다 라고 말했는데 이 주장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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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지은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로 상화원 2층 침실의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민주원씨는 부부침실까지 침입한 엽기적 형태를 성폭력의 피해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저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 그리고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희정 전 지사는 수행비서를 성폭행 한 혐의로 지난 1일 2심 에서 3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에서 구속 되었고 안희정 전 지사는 판결에 불복하며 즉각 상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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