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12월 3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피니 는 28일 구재이가 12월 30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프랑스 대학의 교수라고 전했습니다.
구재이 나이가 올해 32살이 예비 신랑은 37살이네요
구재이 예비신랑 은 프랑스에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결혼식을 올리며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배우로서 활동도 이거 간다고 해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재이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죠 이후 모델로 활동 하다 지금 배우로 활동 하고 있는데요
구재이는 키가 무려 172cm 로 상당히 장신이죠 하지만 어린시절에는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강심장’ 에 출연 했을때 구재이는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키가 굉장히 작았다 라고 말했는데요 키가 작은게 콤플렉스 여서 우유와 멸치를 계속 먹었고 그 때문인지 키가 30cm 쑥 자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부터 무용을 전공한 구재이는 모델 출신 답게 여배우 중 몸매가 좋기로 소문이 난 분이기도 합니다.
구재이는 2014년까지 본명 구은애로 활동 했는데요
당시 배우 하정우와 열애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구은애와 하정우는 2008년 8월 열애를 시작해 2009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2012년 결별을 했고 이후 구재이라는 예명을 활동 중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구재이는 ‘배우 구재이’ 라는 이름보다 ‘하정우 전 여친’ 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진 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올해 초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안정적이 복귀에 성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