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탁(신슬기 36) 이영아(34) 가 실제 커플이 되어 열애 중입니다.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에서 어쩔수 없이 이혼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강은탁 이영아 커플이 드라마가 아닌 실제에서 연인이 되었는데요
일과 사랑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네요
이영아 소속사 TCO ent 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영아가 강은탁과 한 달째 열애 중이다. 끝까지 사랑 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 했다” 라고 밝혔고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끝까지 사랑 드라마에서는 아쉽게 이혼을 했지만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에 시청자들은 아타까워 했는데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 연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영아는 열애 인정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하는게 이것이느냐” 라며 테니스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논스톱4’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 동안 단 한번도 열애설이 나온적이 없었죠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공개연애라는 부분이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드라마에서 만나 공개연애를 하다 결혼에 골인한 많은 커플들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공개연애도 출연중인 드라마 처럼 순항 하리라 믿습니다.
연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된 풋풋한 커플 이영아 강은탁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