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의 미모가 중국 청년들을 설레게 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의 홍일점 서은수가 중국 청년에게 장미꽃을 받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국 대륙의 이곳 저곳을 돌며 한국음식을 판매 하는 ‘현지에서 먹힐까’ 에 서은수는 유일한 여성 출연자 이죠
항상 푸드트럭 앞에서 손님 맞으랴 서빙하랴 정신없는 서은수 에게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중국에 젊은 친구들이 서은수에게 꽃 선물을 한건데요
서은수 미모가 중국 친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네요 ㅎㅎㅎ
이날 남자 손님은 짜장떡볶이 보다 서은수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는데요
“처음보고 심쿵했다. 너무 예쁘다. 한국 배우나 가수겠지” 라며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 옆에 있던 친구는 근처에서 꽃을 팔고 있던 소년에게 꽃 선물과 함께 쪽지를 전달해달라고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꽃을파는 아이에게 “엄청 예쁘다고 말해달라”라고 당부하고는 자리를 떠났는데요
이어 꽃을 파는 아이가 서은수에게 꽃을 전해줬는데요
꽃을 받은 서은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했는데요 조금전까지 피곤한 기색이 그래도 들어나던 서은수는 이때 부터 얼굴에 혈색이 돌더군요 ㅎㅎ
그리고 꽃과 함께 전달된 쪽지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는데요
뜻밖의 선물에 서은수는 “와 감동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허경환은 “글로벌 인기다”라며 부러워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마음에 들어 하니 기다리 라며 직접 가서 꽃 선물을 대신 해준 저 친구가 더 멋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