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 출연 후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새론은 초등학교 시절 집에 가는 길 미끄럼틀에는 욕이 적혀 있었다, 신방장 안에 신발은 없어지기 일쑤, 생일 파티 한다고 초배 받아서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배우 이상엽과 절친 온주완, 김새론 과 절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출연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새론이 초등학교 시절 심한 따돌림 당했다고 고백 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김새론의 과거 사연에 아는형님 멤버들과 시청자들도 안타까워 했는데요
하지만 김새론은 자신이 배우를 한 것을 후회 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처음에 진짜 힘들었지만 그래도 연기가 너무 좋고, 처음에 쭉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다음에 극장에서 엔딩크레딧에 내 이름이 걸리는 걸 보고 희열이 컷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고 학교를 자퇴 했는데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기에 더 매진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희철은 영화 아저씨 이후 악성 댓글을 어른 스럽게 대처 한 김새론을 칭찬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국민아역 ‘김새론’ 에게 이런 힘든 시간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초등학생이 왕따와 괴롭힘 이라니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