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에서 열린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공서영 이 매력적인 몸매가 들어나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공서영은 최초의 고졸 추신 야구여신 이죠
입사초 공서영은 고졸출신 아이돌 출신 이라는 편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실수를 해도 ‘고졸 출신 가수 출신이 그렇지 뭐’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편견에 맞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입사 동기들이 스펙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동기 4명중 1등은 못하더라도 2, 3등은 해서 고졸이라서 가수 출신이라서 이런 말을 드지 말자”라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노력 끝에 공서영은 ‘야구 여신’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섭외가 들어 온다고 해요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KBS N 공채를 통해 아나운서가 되었죠
과거 해피투게더3 에서 “클레오 활동 후 5년간 폐인 생활을 하던 중 스포츠채널을 보다 스포츠 아나운거의 꿈을 키우게 됐다” 며 “자신이 최초의 고졸 출신 아나운서”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