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이라고 밝혔습니다.
2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잘나가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기안84는 웹툰 작업을 하다 스토리가 막힐때문 먹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야기를 풀어간다라고 말하며 과거 라디오에서 노사연의 사연을 듣고 웹툰 캐릭터를 만든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방송 수입에 관해서도 입을 열였는데요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정도다”라며 “방송에서 웹툰 본업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 일주일 할 말을 방송에서 다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수입도 그리 적은편은 아닐건데 웹툰 수입이 정말 대단 한가 보네요
또한 기안84는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도 공개 했는데요
기안84는 “어제도 어머니에게 술 먹고 전화했는데 엄마가 차가 망가졌다고 하시길래 하나 사 그랬다” 라며 “예전에 이미 집은 사 드렸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홀로 계시다 보니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라고 밝힌 기안84는 평소에는 검소한데 술만 먹으면 자신이 계산하는 버릇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