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홍수현 낚시는 첨 살아 있는 짐 그런데!
최근 즐겨보고 있는 낚시 방송 도시어부 에 홍수현이 방송 최초 여자 게스트로 출연 합니다.
지난 주 부시리 낚시에 실패를 해 이번에는 덕화형님이 그렇게 원하시던 왕포로 오게 되었는데요
헐~ 여기에 홍수현이 떡하니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거기다 당당하게 낚시를 아에 한번도 안해봤어요 라고 말하는 홍수현 ㅎㅎㅎ
낚시가 첨이라는 홍수현의 말에 경규 행님 하신말씀이 있는데 저는 그 말을 인생어록에 넣어두려 합니다.
뭐라고 하셨나 하면 ㅋㅋ “아~ 이거 살아 있는 짐이구나” 라고 말했는데요 ㅎㅎ 이거 너무 욱기네요 ㅎㅎ
왕포에서 작은 배에서 낚시가 시작 되었는데요
추석 제사 고기 잡는 다며 조기 400마리 도전을 했는데
어찌 용왕님의 아들 경규행님은 영~ 신통치 않은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전 첨 이라는 홍수현은 입질을 받고 놀라운 실력을 릴을 감는가 하면 고기 까지 잡는데요
홍수현은 한 수 더해서 경규 행님 한테 훈수까지 두기도 합니다.
홍수현은 “근데 선배님은 팍~(손을 들어보이며) 이게 있는거 같아요 그게 아닌거 같아요” 라며 훈수 까지 두는데요
아~ 용왕님의 아들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입질 못 받는 경규 행님은 “애 괜히 내 옆에 앉혀 가지고” 라며 버럭하는데요
과연 도시어부 왕포에서 조기 400마리 성공 할까요 정말 궁금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