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할인 행사가 네티즌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몇몇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4일 네이버를 비롯한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에는 원 할머니 보쌈이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 링크 되어 있는데요
이는 원할머니보쌈 24일 하루 반값 할인 행사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할인행사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모든 매장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먼저 원할머니보쌈 반값 할인은 SK텔레콤 이용자만 가능하고 SK텔레콤 가입자라 하더라도 일부 매장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메뉴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하고 여기에 총액이 십만 원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때문에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판매가 되어 발걸음을 돌리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자세한 할인 정보를 모른 체 매장을 방문했다 특정 통신사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매장을 돌아 나오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원할머니보쌈 할인 행사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반값 할인을 한다는 것은 행사 가격으로 받아도 이윤이 남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전화 연결이 안 된다 라는 등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