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밤빵 복면가왕 87대 새로운 가왕 등극 정체는?
MBC 복면가왕 에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습니다.
‘액자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이하 왕밤빵) 이 ‘나 한테 걸리면 마이아파~ 동막골 소녀’를 꺾고 87대 가왕에 등극 했습니다.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하며 새로운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연 ‘동막골 소녀’ 에게 도전하는 4명의 복명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동막골 소녀를 위협 하는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왕밤빵’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왕밤빵은 전람회의 ‘꿈속에서’를 불러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부른 ‘이파저파 아니죠! 우파루파’를 68대 31로 이기고 다음라운드에 진출 했습니다.
이파저파 아니죠! 우파루파 정체 : ‘늦은 후회’를 부른 배우 강성연(예명 보보)이 었습니다.
이후 왕밤빵은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버블 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부른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을 66대 33을 꺾으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 갔습니다.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 정체 : 배우 정영주
왕밤빵의 노래 실력에 패널들은 감탄을 이어 갔는데요
조장혁은 “저 사람 참 이상하다. 특별할 게 없는데 왜 이렇게 특별하지? 소리를 내는 순간 소림이 끼치면서 전율이 이는 그런 스페셜함을 갖고 계시다”
김재우 “가면 속 얼굴이 못생겼으면 좋겠다 얼굴까지 잘생기면 너무 완벽한 것 아니냐”
신봉선 “잘생기고 못생기로를 떠나서 저 목소리인테 어떤 분이 안 반하겠냐”
조장혁 “목소리 자체로 외모를 다 잊어먹게 만드는 분”
김현철 “지난주에 불렀을 때 보다 노래가 3단계 정도 올라갔다. 어떻게 저렇게 잘 부를까”
유영석 “심장에 해로운 목소리다. 뼈를 맞은 느낌을 주는 것, 노래를 그냥 잘 하는게 아니고 음악성이 진짜 뒤어나다. 진짜 훌륭한 노래 였다.
윤상 “정말 질투가 나는 가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왕밤빵 은 5연승을 지켜오던 동막골 소녀를 52대 47로 따돌리고 제 87대 가왕에 올랐습니다.
복면가왕 왕밤빵 : 꿈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 한테 걸리면 마이아파~ 동막골 소녀 정체 : EXID 솔지
솔지는 복면가왕 파일럿 당시 초대 우승자 였는데요 갑상선 문제로 2016년 12월부터 활동을 쉬다 다시 복면가왕을 통해 변하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솔지 : 복귀를 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먼저 인사드리는 게 좋을까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다. 복면가왕으로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처음 받게 됐으니까 이걸로 인사드리자 하는 생각에 무대에 섰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가왕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복면가왕 왕밤빵 정체?
복면가왕 방송 후 왕밤빵 에 정체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용진 과 뮤지 가 복면가왕 왕밤빵 이 아니냐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복명가왕 왕밤빵 김용진 이라고 주장 분들은 음색이 비슷하고 김용진 이 ‘이별을 말하다’에서의 창법과 과 고음처리가 비슷하다 라고 주장 하고 있고 복면가왕 왕밤빵 뮤지 라고 주장 하는 분들은 머리 흔드는 습관이 뮤지와 같고 김동률 임재범을 모창하는게 평소 모창을 많이 하는 뮤지 같다 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