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결혼 띠동갑 여자친구 ‘진짜 유부남’ 된다
배우 유재명 이 21일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지인들과 소박하게 치르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요
유재명 띠동갑 아내는 연극배우라고 하는데요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유재명 이 연극 무대에서 연출하던 당시 아내는 조연출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유재명 씨 결혼 한 줄 알았는데 아직 총각이었군요
저만 몰랐나요 ㅎㅎ
유재명은 1973년 생으로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다 연극 활동을 시작해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해 영화계에서 많은 조연과 단역을 맞았는데요
tvN 응답하라 1988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이후 jtbc 욱 씨 남정기, tvN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방생활 등에서 열연을 펼쳐는 데요 특히 비밀의 숲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매력적인 악역을 소화해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 전 종영한 jtbc ‘라이프’ 에서는 흉부외과 센터장 주경문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개봉한 영화 ‘명당’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하면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사실 유재명은 유부남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관련 인터뷰에서 유재명은 “제가 결혼 안 한 것에 놀라신 것 같다”라며 “많이들 제가 유부남인 줄 아시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재명은 2015년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가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만큼 결혼 생활도 더 멋지게 하실 거라 믿습니다.
결혼 후 더 멋 연기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