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결혼 훈남 남편 시선 집중
심으뜸이 지난 1일 4살의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올렸습니다.
심으뜸 남편은 서울에서 유명 피트니스 회사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 하고 있는 분입니다.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만남을 소개 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7월 31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심으뜸은 “남자 친구와는 피트니스 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인으로 지내다가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든든히 제 옆을 지켜주었어요” 라며 “흔히 볼 수 없는(?) 제 미운 모습들조차도 귀여워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 때로는 정말 눈에 콩깍지가 씌였나 싶기도 하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심으뜸은 남편과 10일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심으뜸은 2016년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마이너스 라이프’ 라는 다이어트 홈트레이닝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운동법으로 4개월만에 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