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씨가 음주운전으로 갓길에 있던 화물차 2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2명이 숨지고 황민씨를 포함한 3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홤민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고로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명배우 남편 음주운전 이라는 기사에 혹시 박해미 남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27일 오후 11시 15분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도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했는데요 박해미 남편이 운전하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 받으며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5명중 B(20.여), C(33)씨 두명이 숨지고 3명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씨는 올해 46세로 박해미 보다 9살 연하로 뮤지컬계 관계자로 알려있죠 최근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해미는 오늘(28일) ‘오!캐롤’ 공연 프레스콜에 함석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부상자 상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