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동생 변정민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14년차 주부의 맛깔나는 토크를 선보였습니다.
7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에는 우월한 기럭지 유전자의 변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합니다.
모델 출신인 변정민은 배우 변정수의 동생으로 더욱 유명한 분이기도 합니다.
변정민은 누구?
앞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변정민은 변정수의 동생으로 1994년 패션 모델로 데뷔 했는데요
이후 영화 배우로 활동하면서 연기자로 두루 하고 있는데요 남편과 결혼 후에는 방송을 줄이고 아내이자 엄마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변정민 출연
영화 : 2003 ‘오 해피데이’, 2002 ‘스물넷’
방송 : 건축학개론(출연), 전설의마녀(특별출연), 생활의 발견 오감도(진행), 조강지쳐 클럽(정나미역), 아름다운 유혹(신나경역)
아내의 맛 변정민
12살 연상 남편 첫 만남 부부싸움
변정민은 남편을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변정민은 남편 최진영씨와 12살의 나이차 그러니깐 띠동갑 커플입니다.
결혼을 결심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변정민의 의 부모님은 평소 나이차가 많은 사람과 결혼을 좋아하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변정민은 “내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이다” 라며 “나 말고 사람을 봐 달라”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설득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 4년 내내 부부싸움만 했다고 고백 했는데요
결혼 후 사소한 것 하나로도 치열하게 싸웠다는데 심지어 변정민 부부의 부부싸움을 길거리에서 목격했다는 이휘재의 증언까지 이어졌습니다.
변정민 남편은 누구?
변정민의 남편 최진영씨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국제 변호사로 외국계 투자회사의 파트너로 근무 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변정민 최근 근황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변정민은 ‘실내건축과’ 를 전공했는데요
현재는 실내 건축학 강의를 비롯해 ‘비엔웍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비엔웍스는 변정민이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한 작은 카드에서 시작해 현재는 트랜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문구 브랜드로 성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