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만 본다면 여기가 지구인가? 화성인가? 하는 착각이 드는데요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촬영지는 화성이 아니라 미국 유타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입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촬영지 MDRS 는 인간이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술, 작업, 과학을 습득하는 지구 기반 연구를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MDRS는 전문과학자나 엔지니어,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성 에서의 인간 활동을 위한 훈련을 하는 곳인데요 2~3주간 가상 화성 임무를 수행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MDRSsms 6개의 구조물로 되어 있는데요 서식지인 Hab는 2001년 지어진 원통형으로 8m직경에 2층 건물 입니다.
한번에 7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하단 갑판에는 우주복 시뮬레이터, 외부에어 락, 샤워실, 화장실 및 터널로 이어지는 리어 에어락이 있는 EVA 사전 준비실이 있으며 다른 구조물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상부 갑판에는 공동작업, 거실, 주방시설, 7개의 침상이 있는 거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프로판 히어와 쿨러 냉각기들 통해 기후를 제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어언스 돔(Science dome)은 직격 7m의 측지 돔으로 태양계의 제어 센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생물학 및 지질학 실험실입니다.
또한 모든 구조물은 지상 터널을 통해 Hab와 연결되어 있어 이곳을 통해 건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MDRS는 2001년 자원 봉사 기업으로 사업을 시작 해 인간을 화성에 보내기 위한 아이디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