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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편의점 인기메뉴 족발&편육 몰래 먹은사연

차오루 편의점 인기메뉴 족발&편육 왜?
차오루가 편의점에서 몰래 음식을 사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 예지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 MC 김성주는 피에스타 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식성을 사전에 입수했다라고 밝히며
실제사건의 내용을 소개하고 주인공을 찾는 코너를 진행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차오루

차오루

차오루
안정화은 “배가 고프면 쓰레기를 버리는 척 밖으로 나간다음 몰래 편의점에 뛰어가 …아~요거 요거 머리 좋네요~ 편의점가서 뭘 사먹는 거에요 누굽니까?” 라고 질문했다.
에이 오세득 셰프는 웃으면서 “차오루지”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차오루는 깜짝 놀라며 손을 들고 자수를 하며 어떻게 알았죠? 라고 말하자 오세득 셰프는 “느낌이 딱 왔어요” 라고 말했다.

차오루 편육 족발

차오루
이에 김성주는 “차오루 편의점에 가서 뭘 사먹는겁니까?” 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차오루는 “주로 편육과 족발이에요” 라고 답했는데요 차오루는 “저는 연습생 시절 눈치를 상당히 많이 봤다” 라고 털어놨는데요 차오루는 “24살 부터 연습생을 시작했어요 쪼끔 늦게 시작한 편이라서 혹시 나를 자를까 봐 무서웠다. 그래서 편의점 에가서 몰래 음식을 사먹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차오루

차오루

그러니깐 정리 하면 차오루는 나이가 많아서 연습생 시절 혹시 짤릴까봐 눈치를 많이 봤고 혹시나 야식을 먹는게 알려지면 짤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그 나이에 힘든 연습생 생활을 하면 저녁에 당연히 배가 고플건데..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차오루

차오루
차오루의 고백에 김성주는 예지에게 “그걸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안거에요?” 라고 질문했는데요 예지는 “루루 언니는 티가 난다” 라며 “족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물어보면 발연기로 ‘안 먹었다’라고 발뺌했었다” 라고 말하며 차오루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연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차오루

차오루

차오루

차오루
한편 차오루는 오세득,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맛본 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같다. 이렇게 유명한 셰프님들이 날 위해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게 냉부해 아니면 없을 것 같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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