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전 배우들이 영화 홍보를 위해 SNS를 이용하거나 티비 토크쇼, 라디오,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홍보를 열심히 하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영화도 배우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방송에 출연 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 한효주 강동원 미국 사진으로 뜻 하지 않은 영화 ‘인랑’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 입장에서는 개봉 을 앞두고 있는 영화의 주인공이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이 집중되는것이 너무 너무 반가울것 같은데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찍힌 한 장의 사진이 영화 ‘인랑’에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 발단이 된 미국 사진은 미국 현지에 계신 분이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길을 가다 강동원 한효주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사진을 촬영하신 분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ㅎㅎ
공개 된 사진은 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진인데요
여행을 떠난 커플이 커프룩을 입고 마트에서 먹거리를 잔뜩 사서 숙소로 돌아가는 그런 모습이죠
한효주 강동원 미국 사진이 바로 그런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 하나로 두 사람이 사귄다 라고 단정 짓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강동원이 한효주와 손을 잡고 같다거나 어깨에 손을 올렸다던가 했다면 정말 빼박 사진이 되었을 것같은데 말이죠.
소속사에서는 일정이 겹치면서 몇 차례 식사를 했다 라고 전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다 라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일정이 겹쳐 식사를 했다는 것과 이 사진은 좀 안 맞는것 같죠
사실 부부가 된 스타 커플들 중에도 처음 열애설이 나오면 부인을 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일까요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 라는 공식 입장이 있었지만 온라인과 SNS에서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한효주 강동원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