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강호동, 이연희, 이수근가 시즌2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소리도에 입성 했습니다.
섬총사2 는 강호동, 이연희, 이수근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섬을 찾아 섬주민의 집에서 함께 숙식하며 진행 되는 리얼 섬라이브 입니다.
시즌1의 김희선을 대신해 섬총사 시즌2 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 했는데요
섬총사2 기자간담회 당시 박상혁 CP는 “이연희는 김희선과 다른 매력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는데요
이연희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연희는 섬총사2 첫방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 그리고 자체 특허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섬총사 시즌1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6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여객선이 결항돼 작은 어선을 타고 섬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방송시작 4시간만에 수수한 모습으로 변해 버렸는데요 하지만 이연희는 시종일관 웃음을 보이며 “재밌다”라를 외쳤습니다.
이연희가 머물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손녀딸 노릇 잘할께요” 라며 마치 친손녀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멤버들을 위해 저녁상을 함께 준비하고 홀로 조용히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연희는 2001년 문희준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에덴의동쪽, 파라다이스목장, 유령, 구가의서, 더 패키지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리얼예능은 이번 섬총사2가 데뷔 후 첫 도전 입니다.
이번 섬총사2로 인해 이연희가 시청자들 그리고 팬들과 좀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믿고 보는 막강 케미 강호동, 이수근 조합도 기대가 되는데요
강호동, 이수근은 무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1박2일을 통해 호흡을 함께 했고 이후 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환상적인 케리를 자랑 했는데요 여기에 순수, 청순, 섬블리 이연희가 함께 하며
앞으로 펼쳐질 ‘섬총사2’의 섬라이프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