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인생술집 연예자린고비 10살 연하 대시남 누구
지난 7일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손여인이 최근 10살 연하 남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예는 사치가 아니다’ 라는 주제로 이어진 토크 에서 손여은이 10살 연하 남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손여은의 “지인 분이 자신을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처를 교환해 연락을 좀하고 있으면 어떠냐?” 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한데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이 손여은을 좋아 한다고 말한 분이 연예계쪽 일을 하는 10살 연하의 남자 였다고 합니다.
손여은 나이가 만 34이나 그럼 대시 한 그 남자는 올해 24살이라는 이야기네요
손여은 발언에 출연진은 모두 놀라워 했는데요
신동엽은 “열살 어리면 진짜 아이돌 아니면 아역배우…” 라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번도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다는 손여은의 말에 김현준은 “자린고빈데”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한혜진은 “연예자린고비”라고 받아쳐 웃을 주기도 했습니다.
#손여은 이상형 #하늘 #마음에 여유 #외모 안봐 #따뜻한사람
한번도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다는 손여은 그럼 이상형은 어떨까요
손여은 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형은 보지 않는다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순간 순간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하늘 한번 처다보고 오늘 하늘이 진자 이뿌다 이정도는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도 너랑 이렇게 먹어서 너무 행복하다.
손여은이 말하는 이상형은 작은 것에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바로 그런 분을 찾는 것 같네요
손여은이 이상형 이야기에 신동엽은 “외모 안보요 진짜 외모 안 봐요 그럼 애는 어때 아아악~” 이라며 코믹으로 마무리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