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표절? ‘오마주 한 포스터’
지난 6일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1회를 마친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가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중 박서준 박민영이 계단에 앉아 분홍색 솜사탕을 들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가 있는데요
이 포스터가 미국의 패션잡지 ‘글래머’의 2008년 2월호 라이언 레이놀즈의 화보와 유사 하다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해당 포스터는 메인이 아닌 레퍼런스를 참고해 오마주 한 온라인용 포스터로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마주란? 프랑스어로 감사, 경의, 존경을 뜻하는 말로 오마주는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업적이나 재능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특정 감독의 스타이나 분위를 따라 하거나, 원작 영화 속의 장면을 그대로 삽입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