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가 하트시그널 시즌2의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을 멋지게 분석 했다.
1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혈액형별 스타일에 따라 출연자들을 분석하는 안미나의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안미나는 “시즌2를 보며 출연자들의 성향을 타입별로 분석한 보고서를 가져왔다”며 하트시그널 시즌2 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안미나는 “김도균은 전형적인 A스타일이다. 튼튼한 벽돌집 쌓아놓고 신선한 자극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평가 했고
김현우는 “AB형 스타일이다. 미지의 세계를 추구한다. 주위를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착한 남자 같다. 미리 미안해하고 방어를 하는 것 같다”며 개선을 요구 했습니다.
또한 막내 이규빈에 대해서는 “B형 스타일이다. 고집이 있다. 잠재적 리더의 느낌”이라며 “어떤 상황이 있을 때 제일 빨리 그림을 그려낼 것 같다. 위기 상황에 반짝 빛날 친구라고 생각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