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큐리와 훈남 변호사 장천이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10일 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큐리 장천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 데이트를 즐겼다 라는 이야기 인데요
두 사람은 의류 매장에서 서로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그런데 큐리 장천 열애설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죠
이미 지난 9월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하지만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는 “공식 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 상표권을 특허청에 신청한 것에 맞서 상표출원이 거절되어야할 사유를 기집한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 법률 대리인을 받은 인물인데요
채널A 하트시그널1 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분이 인데요
당시 방송에서 자상하면서 지적인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기도 했죠 방송 말미에는 배윤정과 커플이 되기도 했습니다.
티아라 전 멤버인 큐리는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 해 2013년 소연의 뒤를 이어 5대 리더로 활동 했는데요
티아라 멤버로 활동은 물론이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선덕여왕, 공부의신, 자이언트, 근초고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큐리는 올해 1월 티아라 소속사 MBK를 떠났고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 입니다.
한편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큐리 장천 과연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