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5일 황승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는 황승언 열애설과 관련해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속 주인공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황승언 열애 인정에 앞서 5일 ‘더팩트’는 황승언 이 2살 연상의 유명 입시학원 원장과 열애 중이다 라는 보도를 했는데요
더팩트에 따르며 황승언은 올해 초부터 일반인 남자 친구와 남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국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황승언은 남자친구와 지난 3월에는 대만, 지난달에는 미국 LA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황승언의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지만 유명 입시학원 원장을 맡을 정도로 능력자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걔 소리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곡 피처링을 한 한승언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고 남자 친구의 강아지가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기 되었다고 해요 이후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아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황승언은 지난 2009년 신재 ‘가슴이 아파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주연, 조연, 우정출연 등을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나쁜 녀석들’ ‘스웨덴 세탁소’ ‘하트투하트’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여고괴담 5’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영화의 완성’ ‘족구왕’ ‘더킹’ ‘메멘토모리’에 출연했습니다.
지난달 첫 방송된 JTBC4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구하라 이수현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는 황승언은 오는 7월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김정현 약혼자 은채아로 캐스팅되어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