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웨딩화보를 공개 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가 지난 1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했습니다.
함소원 진화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올 여름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 신고를 마쳤기에 함소원 진화는 이미 부부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함소원 진화는 그 동안 언론을 통해서만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 되었지만 실제 국내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남편은 1994년 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중국에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전했습니다.
함소원 진화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진화는 함소원을 처음 봤을때 20대 후반으로 생각 했다고 하는데요
진화는 함소원에 대해 “자신 보다 나이가 많은 줄 몰랐다” 라고 말하며 “아내가 친구의 친구였다.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한눈에 반했다” 면서 “나이는 나중에 알았다. 처음에는 아내가 20대 후반인 줄 알았다. 나이를 알았을 때는 좋아하는 마음이 시작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그리 만만치 않았는데요
함소원은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바로 그만두라고 하싣거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진화는 “부모님이 심각하게 반대했다. 아버지가 부자지간 인연을 끊자고도 하셨지만 허락하셔도 결혼하고 안 하셔도 결혼할 거라고 설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5번째 한중 스타 부부가 되었는데요
앞서 채림 가오쯔치, 김태용 감독 탕웨이, 추자현 우효광, 이승현 치웨이 가 함소원 진화 결혼에 앞서 한중 부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