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모델로 데뷔로 배우 예능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송지효가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 MC로 전격 출연 합니다.
18일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나선 송지효를 두고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김건모 어머니들은 열광을 하시네요
미우새에서 송지효는 “내가 살림을 잘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어머니들은 서로 경쟁하듯 시어머니로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며 불꽃 튀는 설전을 펼치셨다고 해요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지효는 원래 내 며느리였다”라며 폭탄 발언까지 던지셨는데요
송지효 미운우리새끼 역대급 게스트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송지효의 충격적인 습관이 폭로 되면서 스튜디오는 긴장감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미우새 어머님들은 “100점 만점”이라며 송지효에게 무한 신뢰를 보이셨습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4월 18일 개봉 하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에서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으로 출연 하는데요
바람 바람 바람 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 이성민 과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 송지효 그리고 송지효의 남편 봉수 신하균 의 이야기 인데요
이성민이 신하균을 바람의 세계로 인도 하는데 그 들 앞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 이엘이 등장하면서 네 사람의 인생이 꼬여가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