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필독이 더 유닛 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고 있다.
총 5억원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향한 참자가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양지원과 필독은 독보적인 두각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 유닛에서는 춤으로 유명한 필독 과 노래 실력은 이미 인정 받은 양지원 이기에 두 사람에 솔리는 관심은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하는데요
이날 양지원은 특별한 팀으로 분류되면서도 선택 받지 못하거나 동떨어진 상황에 처한 참가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 줘 훈훈한을 자아냈습니다.
양지원은 더유닛 참가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상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에서는 “매번 잘 해야만 할 것 같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별도로 팀을 꾸리는 상황에서는 많은 이들로 부터 선택되면서 그야말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 했습니다.
필독 또한 더 유닛 출연자들을 만나자마자 쏟아지는 관심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필독은 인터뷰에서 “서로 겉으로는 잘 이야기하지만 뭔가 예의주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부담감을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날 더 유닛 참가자들은 필독을 보며 “저 사람이 그렇게 잘 춘다며?” 라고 말하며 필독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더 유닛 필독 은 누구?
1992년생인 필독은 올해 26세로 지난 2012년 7월 보이그룹 빅스타로 데뷔 했습니다.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프로젝트였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채 2015년 9월 세번째 미니앨범 이후로 더 이상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필독은 아이돌 활동 외에도 2013녀녀 kbs2 일일드라마 ‘일말의 순정’에 출연하며 시청자드르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후 2014녀녀 tvN ‘식샤를 합시다’, 2016년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필독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이름을 알린 것은 Mnet ‘힛 더 스테이지’ 인데요
지난해 7월 방영 당시 필독은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보라와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6월 열애 인정 이후 지금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필독을 필독하라’ 라는 개인전을 열어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더 유닛 양지원 은 누구?
양지원은 1988년생으로 올해 30세로 지난 2008년 영화 ‘고사:피의중간고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1월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2014년까지 계속해서 신곡을 내던 스피카는 2016년 8월 싱글 ‘Secret Time’을 끝으로 2017년 2월 해체 되었습니다.
이후 양지원은 2015년 방송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유혜린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또한 같은해 MBC 어린이프로그램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에 출연하기도했습니다.
또한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 캐스팅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양지원은 생계유지를 위해 녹즙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이런 사실이 더 유닛 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은 양지원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