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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인스타그램 핵사이다 발언 화제

박잎선의 잇따른 저격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홍상수 감독과 아내의 이혼 대판이 진행 되는 가운데 박잎선의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박잎선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잎선

박잎선은 앞서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도 남겼는데요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은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긴거죠”라며 해당글 아래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 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박잎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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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잎선은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해 전 남편인 축구선수 송종국을 저격한 삼행시를 짓기도 했는데요

박잎선은 ‘선풍기’ 와 ‘축구공’ 두 단어로 삼행시를 지었는데

박잎선

박잎선은 “선 하고 고요하게 인생에, 풍 랑이 불어 닥쳤습니다. 기 운내 오늘도 그 바람과 맞서 싸웁니다” 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고

박잎선

이어 “축 구를 좋아하던 아줌마 마음에, 구 멍이 났습니다, 공 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을 거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삼행시를 선보였습니다.

박잎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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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잎선은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했습니다.

박잎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지난 2015년 송중국과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후 박잎선은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잎선

이혼 후 박잎선은 SNS를 통해 자신과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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