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지난 12월 31일 상암동에서 열린 ‘SAF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로맨틱 코미디 부분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는데요
사실 민아는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려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민아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은 마치 시상식 수상 소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민아는 SBS 연기대상 다음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녀공심이팀 2016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축하하고 올해에도 좋은 일 가득합시다” 라며 연기대상 당시 떨린 마음으로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민아는 “고마워요 안단테씨 석준수씨 공미언니! 그리고 오늘 제가 너무 얼떨떨하고 많이 떨어서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먼저 정혜선 선생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오현경 언니 우현 선배님 감사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견미리 선배님 김일우 선배님 김병옥 선배님 구남이 신수호씨 김병세선배님 이혜숙선배님 방은희 선배님 정말 감사합습니다” 라며 미녀공심이 멤버들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민아는 촬영스텝들까지 챙겼는데요 민아는 “같이 촬영한 공심이 모든 스텝분들 카메라 감독님 조명감독님 에프디오빠 현장에서 다들 고생많으셨는데 오늘 제가 받은상은 우리 모든 스텝분들이 이뤄내주신거에요!
미녀공심이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가까이서 밤새고 같이 고생한 공심이 스텝들 스타일리스트 소현언니 우리 메이크업 예진이 그리고 나보다 더 잠 못자고 제가 찔통부려도 다 받아줬던 우리 웅민매니저 오빠 너무 고마웠습니다!” 라며 미녀공심이 를 함께한 한명 한명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 얼굴만 이뿐 줄 알았는데요 마음도 정말정말 이뿌네요
한편 민아는 해당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시상식에서 미녀공심이 멤버들과 즐거워 하며 찍은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