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이 18세 연하의 SNS 스타 진화 와 열애중 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7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처음 공개 된 함소원 진화 열애는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확산 되었고 주요 포털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17일 오후 함소원이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함소원은 “남자친구와 지난 3월 만나 4월 부터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함소원은 “올해 초 중국 심천으로 이사를 간 후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 만난 게 지금의 남자 친구다” 라며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위해 그 모임에 참석했다고 하더라. 처음엔 연하라서 만남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자친구의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됐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7개월째 남자친구와 예쁜 만남을 키워가는 중이다” 라며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 열애를 밝히기 까지 대중의 과도한 추측이 혹여 서로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 했지만 예쁘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함소원(1976년생) 과 열애 중인 진화 는 1994년 생으로 함소원 나이가 42세인걸 감안 하면 18세의 나이차가 나는데요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 사진만 보면 전혀 나이차가 느껴지질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 함소원과 열애 중인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중국 웨이보에 팬이 무려 20만명이나 확보 하고 있는 SNS 스타이며 하얼빈 지방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