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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열애 풀 스토리 결혼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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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sbs 동상이몽에 출연에 첫 만남부터 열애 이별 다시 열애까지 모든 연애사를 털어났습니다.

자타공인 착한 남자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지난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 했는데요

사실 장신영은 이혼의 아픔이 있는 분이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첫 만남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 이었습니다.

이날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 대본 연습을 하다 처음 장신영을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강경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첫 눈에 뿅 가신 것 같더군요’ 강경준은 우연히 처음 봤는데 “예쁘다, 같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강경준 장신영

이후 장신영이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고백은 누가 먼저?

강경준이 먼저 장신영에게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요 반전이었습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먼저 고백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어느날 전화가 왔다” 라며 장신영이 “오빠 나는 오빠가 좋아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장신영의 고백을 듣고 강경준은 마냥 좋아 할 수는 없었나 보더라구요.

사실 강경준은 총각이지만 장신영은 한번 결혼을 했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아무리 두 사람이 좋아도 이혼녀 라는 꼬리표는 부모님들이 쉽게 이해 할 수가 없죠.

강경준 장신영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들이 순간 강경준의 머리를 스쳐 간 것 같았습니다.

강경준은 “너무 생각할 게 많더라구요” 라며 “엄마, 아빠, 아들 뭐도 있었지, 뭐도 있었지” 라며 장신영에게 바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미안하다 며칠만 기다려줘라”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해요

강경준 장신영

장신영이 전화를 한 다음달 바로 강경준은 OK 를 했다고 합니다.

속전속결이네요

강경준은 “내가 먼저 좋아 했으니까…생각했던 거라 얘가 오니까 안 갈수가 없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열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후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 이 종영 과 더불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했습니다.

첫 눈에 반한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 안 넘어갈 남자는 없을 듯 합니다.

물론 한번은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다면 두 사람의 사랑이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문제는 부모님이 아닌가 합니다.

 

강경준 부모님 장신영과 열애 완강히 반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사화 되면서 강경준의 부모님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상상했던 되로 부모님들은 초반에 완강히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은 부모님과 막 싸웠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일단 안돼” 강경준은 “나도 안돼” 라며 그러다 강경준은 급기야 “나 그럼 독립할게”라며 폭탄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강경준은 당시 장신영과 열애설이 보도 된 후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금까지 쭉 독립생활은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결혼 승락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강경준은 장신영과 이제는 결혼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어머님께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사실 4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동안 부모님께서도 마음으로 장신영을 받아 들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후 어머님과 장신영이 첫 만남을 가졌다는데요 어머님은 “괜찮은 것 같다” 라며 결혼 승락을 받았다고 해요

강경준 장신영

불과 2주전에 말이죠

 

강경준 장신영 결혼 언제쯤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에 대해 “매일 하고 싶죠 빨리” 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났는데요 이어 “빨리 빨리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라며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장신영 강경준 에게 반한 사연

강경준이 장신영 처음 만났을 때 첫 눈에 반했다면 장신영은 강경준과 함께 촬영장에서 보면서 반했다고 하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장신영은 강경준이 촬영장에서 모든 사람에게 배려심이 너무 많고 심성이 너무 착한고 솔직한 사람이라 그런 모습이 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신영은 강경준이 자신과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내가 감히 넘볼 수 없는 괜찮은 남자지만 나랑은 안 어울리겠구나 라고 생각 했다고 해요

강경준 장신영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강경준이 너무 좋았다고 해요 해서 장신영은 스스로 체면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강경준을 더 좋아하지 않기 위해 “이사람은 못생겼다 못생겼다” 라며 체면을 걸었다고 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그럼에도 불구 하고 계속 만날수록 더 좋아 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함께 밥을 먹고 집으로 가는 도중 강경준에게 전화를 해서 고백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고백을 한 후 바로 답을 못들어서 장신영은 내가 미쳤구나 이런 이야기를 왜 했을까 하며 후회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다음날 강경준이 전화가 와서 “너 어제 한 애기 다른 남자 한테 하면 안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장신영도 머리가 복잡했다고 하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장신영은 “부끄러우면서도 창피하고 이게 다행인건가 하면서도 이게 괜찮은건가” 하는 복잡한 감정들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정말 영화 같은데요

이제 부모님의 결혼 허락도 받았으니 빨리 빨리 결혼 하시고 더욱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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