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 송재희 커플이 웨딩화보를 공개 했다.
지소연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제주도 협재 해변에서 촬영 된 웨딩화보를 공개 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지소연 송재희 웨딩화보 배우는 역시 머가 달라도 다르네요 ㅎㅎ
송재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소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송재희는 “저 송재희 지소연과 2017년 9월 7일 결혼합니다” 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재희는 결혼 발표에 앞서 지소연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영상도 공개 했는데요 지소연 앞에 무릎을 꿇고 꽃과 반지를 직접 끼워지며 포옹을 하는 모습의 영상이었습니다.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나하고 결혼해죠” 라고 말했는데요 지소연은 부끄러워 말을 잊지 못했고 송재희는 다시 “결혼해죠” 라고 말하자 지소연은 “네” 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포옹을 해주며 진정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재희 는 정글의법칙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당시 정글의법칙에서 송재희는 이와과 대화를 하던 중 “나 결혼해”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송재희의 깜짝 결혼 발표에 이완은 깜짝놀라며 “재희 형이 멋있어 보이더라 진심이 느껴졌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송재희는 미공개 러브스토리도 공개 했는데요 송재희 지소연 러브스토리가 특별한 이유가 서로를 안지 두 달만에 결혼을 결정 했다는 점입니다.
송재희는 두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 인생의 반을 이여자를 보며 행복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라며 잛은 시간이지만 예비 신부에 대한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희 사랑하는 지소연을 위해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프러포즈를 했다는 후문도 있느데요 두 사람의 결혼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재희의 7살 연하인 예비신부 지소연은 슈퍼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 했는데요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엠마 정을 시작으로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습니다.
송재희 지소연 살림하는남자2 출연
30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2에 송재희 지소연 예비신부가 출연 합니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송재희는 섬세한 로맨티스트 예비신랑의 살림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방송에 앞서 공개 된 두 사람의 사진에서는 마치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은데요 이날 송재희 지소연은 만나 지 100일째 되는 날로 송재희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지소연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